중국, 전자상거래 대국 굴기 지속..택배 서비스 급격한 성장
중국, 전자상거래 대국 굴기 지속..택배 서비스 급격한 성장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6.03.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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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자 상거래 산업 부문에서 괄목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경제망은, 최근 몇 년간 중국 전자 상거래 물류는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해 왔고 이미 현대 물류업의 중요한 부분이자 국민 경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물류중 약 70%는 전자 상거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은 말그대로 전자 상거래 물류 대국이자 전 세계에서 전자 상거래 물류 발전이 가장 빠른 나라로 발돋음했다.  2015년에 전국 택배 서비스 업체 업무량이 누계 206.7억 건을 완성했고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경제망은 "전자 상거래 물류 발전을 가속화시키는 것은 전자 상거래의 지속적이고 빠르며 건강한 발전을 보장해주고 물류 원가를 낮추며 유통 효율을 제고해서 공급측면 구조 개혁을 촉진시키는 데에 모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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