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지난해 60억원 기금 지원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지난해 60억원 기금 지원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6.03.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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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서 성과를 올렸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과거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 끼니마다 조금씩 절약해 모은 절미(좀도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던 것에서 비롯한 운동으로 각 지역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60억원(쌀과 현금) 이상의 모금 및 지원실적을 올렸다.

올해도 인천, 부천, 원주, 구미 등 전국 방방곡곡 새마을금고에서 좀도리 쌀과 함께 성금을 기부하거나 봉사단을 꾸려 직접 봉사활동에 나섰다.

MG새마을금고 소속 배드민턴 선수들은 지역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건강한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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