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PC시장에서 2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월 발표된 가트너 시장점유율 자료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데스크탑 부문외에[도 노트북 시장에서 50.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소비자 2명 중 한 명이 삼성전자 노트북을 선택했다는 의미로 특히 2위 업체와 점유율에서 3배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1월 2016년형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출시한 후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랑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노트북에서 타업체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 등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15인치 대화면과 6.2mm 초슬림 베젤을 갖춘 ‘900X5L’ 모델과 약 840g의 혁신적인 무게를 자랑하는 900X3L 모델은 풀 메탈 바디의 강건한 설계로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22년 연속 PC 시장의 독보적 1위를 지켜갈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