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미래에셋그룹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8월 30일(토)부터 9월 12일(금)까지 2주에 걸쳐 전국의 116개 사회복지시설 및 공부방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는'추석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미래에셋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 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진행되며, 550여명의 임직원들이 부 점 단위로 전국 6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명절 음식과 한가위 행사를 함께 준비하는 훈훈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을 통해 그 동안 희망북카페 및 글로벌 문화체험단 지원 등으로 꾸준한 인연을 맺고 있는 전국의 50개 공부방에도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제공하고,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행사를 함께 한다. [박종현 기자]

[Copyrights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데일리경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