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4인 대표체제에서 3인체제로 변경
삼성물산, 4인 대표체제에서 3인체제로 변경
  • 배서영 기자
  • 승인 2016.02.22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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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22일 최치훈·윤주화·김신·김봉영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치훈·김신·김봉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윤주화 사장은 지난해 12월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옮기게 됨에 따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이라고 삼성물산측은 전했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최치훈 사장, 상사부문 김신 사장, 리조트부문 김봉영 사장이 각 사업부문을 이끌고 있고 패션부문은 이서현 사장이 부문장을 맡아 관장하고 있다.

► STX, 적자전환

STX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91억6천만원으로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천137억3천만원으로 1.3% 줄었고, 당기순손실이 488억8천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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