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2015년 4분기 연결매출 14조 5,601억 원, 연결영업이익 3,4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TV와 생활가전 분야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약 27% 증가했다. (‘14년 4분기 매출액: 15조 2,721억 원/ 영업이익: 2,751억 원)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올레드 TV, 북미 시장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약 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약 19% 증가했다. (‘15년 3분기 매출액: 14조 288억 원/ 영업이익: 2,940억 원)
2015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4% 감소한 56조 5,090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35% 감소한 1조 1,923억 원을 기록했다. (‘14년 연간 매출액: 59조 408억 원/ 영업이익: 1조 8,28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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