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특별 융자 자금 2천억 배정
서울시 소상공인 특별 융자 자금 2천억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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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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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특별 융자 자금 2천억 배정

[데일리경제]서울시가 소상공인에 2천억원에 달하는 특별자금을 빌려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13일소기업과 소상공인에 2천억원을 특별자금으로 빌려주기로 하고 1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금의 융자 대상은 사업자 등록이 3개월 이상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특별자금은 업체당 2억원 한도에서 5년간 4.0%대의 금리로 대출되고,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시는 특별자금 공급으로 1만2천736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되고, 1조3천760억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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