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상형 주상복합 “오목교 휴엔하임”..'나홀로 족' 위한 소형 평수 인기
판상형 주상복합 “오목교 휴엔하임”..'나홀로 족' 위한 소형 평수 인기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5.10.16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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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는 대체적으로 건물안에 상업시설과 편의 시설들을 완비한 구조에서 원스탑 생활동선을 이루는 것을 장점으로 보고 있다. 반면, 적용되는 전용면적 비율이 작고 탑상형 구조 특유의 깊고 어두운 구조로 이루어져 다소 답답한 거주환경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아파트 공급추세는 판상형으로의 회귀다. 여기에 기존의 약점을 극복한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분양에 나선 아파트도 그런 구조다. 교육의 메카로 손꼽히는 목동지역 오목교 역과 바로 연결 예정인 신규단지  휴엔하임이 새로 공개된다.

오목교 휴엔하임은 주상복합의 약점을 극복한 평면 구성과 알짜 소형평형공급으로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목동 오목교 일대 지역은 우수한 학군과 유명학원등이 입지해 있고, 교통과  각종 상업시설이 혼재해 있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구 휴엔하임은 소형 평수도 구비되어 있어 나홀로 족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이페리온 트라팰리스등  인근 주상복합건물과 고공 스카이라인 연결이 가능해지면서 랜드마크형성 등 주류중심변화에 끼칠 영향도 크다는 것이 업소 관계자의 말이다.  투자면에서도 관심을 가질 요소들이 많다 문의 02-6093-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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