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Life] 가평 가람슬기 펜션, 수려한 경관, 만족도 높은 시설 "개인별장같은 펜션"
[City Life] 가평 가람슬기 펜션, 수려한 경관, 만족도 높은 시설 "개인별장같은 펜션"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5.10.0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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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볼만한 곳을 추천할 경우 어김없이 등장하는 경기도 가평. 운치와 풍경, 놀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이 곳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최적의 자연환경이 있어 더욱 발길을 모으는 인기 코스로 유명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계절마다의 특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연인, 가족은 물론 비즈니스 모임등이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가람슬기 펜션은 가평에서 손꼽히는 펜션중 하나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길을 헤쳐나가다 보면 가람슬기 펜션 간판이 보인다.  '강처럼 푸르게, 그리고 슬기롭게'라는 뜻이 어우러진 예쁜 간판이 손님을 맞는다.

가람슬기 펜션은 원래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픈된 장소가 아니었다. 개인별장으로 이용하면서 지인이나 예술인,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모임등을 주로 하는 개인별장이었다. 그러던 것을 최근 개방하고 대중에게 공개했다.

가람슬기 펜션 방여름 대표는 "가람슬기 펜션이 원래는 대중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펜션이 아니라 개인별장으로 운영되면서 아는 지인들, 특히, 예술인이나 사업가 오너들, 연예인들이 가끔 쉬었다 갈 수 있는 특별한 곳으로 운영하다가 최근에야 대중에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가람슬기펜션은 자연친화적인 컨셉이 그대로 살아있어 눈길을 끈다. 통나무를 기본으로 곳곳에 나무소품을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컨셉을 살렸다.

방대표는 "화려하거나 요란하지않게 컬러나 인공소재를 최대한 자제하고, 나무가 주는 편안함과 고급스럽움 간결함을 컨셉으로 한실동을 완성했다."면서 "이에 비해 컬러 스토리를 들려주는 양실동의 경우 세련됨을 살려 럭셔리한 라이프를 그대로 재현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한다.

투숙객의 마음을 힐링 해주고, 통유리로 북한강의 view, 야외테라스, 수상스키등을 즐기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해 세계 명품 명화를 보는 것 보다 더한 감동을 주려고 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방대표는 "방마다 프라이빗한 스파가 구비되어있으며 개인별 바비큐 장비를 설치해 연인이나 가족들 간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한다.

방대표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보트와 수상스키 장비들, 2층 테라스에서 탁트인 북한강의 전경을 보며 맥주나 커피한잔을 즐기는 것도 또다른 운치다.

방대표는 "가람슬기 펜션은 가족이나 연인등 기존 고객들이 한번 방문에 그치지 않고 다시 찾는 힐링하고 돌아가는 고급 펜션이자 개인 별장과 같은 곳"이라고 강조한다.

▲ 양실 내부

가람슬기 펜션 주변에 명소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차로 10분 거리에 남이섬, 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등이 발길을 유혹한다. 서울 경기권 1시간 남짓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 곳은 도시 라이프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최근 떠오르고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 가람슬기펜션 방여름 대표

가람슬기 펜션은 최근 "펜션 부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기도 해 아름다운 펜션으로 주가를 더 올리고 있다. 가람슬기 펜션 이용문의는 031-581-586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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