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지속가능경영 포럼 리셉션 "서상목 회장 이어 황우여 부총리등 참석 성황리에 개최"
데일리경제 지속가능경영 포럼 리셉션 "서상목 회장 이어 황우여 부총리등 참석 성황리에 개최"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5.08.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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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목 회장

데일리경제 창간13주년 기념 리셉션 및 '지속가능경영포럼'이 주요 내빈 포함 2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 황우여 교육부장관겸 부총리

27일 세종홀에서 열린 리셉션 행사에서는 1부에서 지속가능경영 재단(대표:황선희) 주최로 지속가능경영포럼이 진행되었으며,서상목 데일리경제 회장 및 지속가능경영재단 이사장과 재단 유명훈 상임이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2부에서는 공식행사로 서상목 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황우여 교육부장관 겸 부총리,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김인호 무역협회장, 김중위 전 환경부장관, 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등이 축사를 했다.

▲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주요 내빈으로는 축사자외에도 장경우 전 국회의원 이자 현 한국캠핑캐라바닝연맹 총재, 진념 전 경제부총리, 함종한 스카우트연맹 총재,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조윤제 전 주영국 대사, 양수길 한국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강대성 현 전경련 CMO 포럼 회장, 박연희 유네스코 ESD 한국위원, 오도영 한국보고기기산업협회 부회장, 이민상 협성대학교 교수, 황선하 청와대 경제교육자문위원, 이원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조기홍 삼우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공인 회계사, 한중석 경기도 무한돌봄센터장, 김흥기 창조융합포럼 공동대표,문기수 창조융합포럼 사무국장, 문귀호 그린크로스본부 국가조정관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김인호 대한무역협회장

서상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경제는 지금 태풍의 소용돌이 속에서 삼각파를 맞아 갈피를 못 잡는 선박의 처지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면서 "우리가 처한 새로운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운영은 물론 기업경영에 있어 경제와 복지를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사고의 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고 사회금융시장을 활성화해 사회복지가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옹호자 및 후원자 역할도 담당하려고 한다" 면서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국에서 지속가능한 자본주의 그리고 지속가능한 복지국가가 뿌리를 내리는 과업 추진에 앞장 설 것입"이라고 밝혔다.

박기현 국제지도자연합 사무총장보, 이종현 유엔협회세계연맹사무총장 특보외 한중일 대학생 연합 이원경 OVAL KOREA 19기 회장, 박성훈 OVAL KOREA 19기 부회장, 김미현 OVAL KOREA 19기 부회장, 윤소연 OVAL KOREA 20기 회장
 이우빈 OVAL KOREA 20기 부회장, 이가영 OVAL KOREA 20기 부회장등이 행사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데일리경제는 지속가능경영재단과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및 복지등을 테마로 CSR, CSV 활동을 연계한 프로젝트를 시행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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