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박용곤 명예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올해 83세로 두산산업 이사와 동양맥주 이사·전무, 동산토건 이사, 동양맥주 사장 등을 지냈으며 두산가 장남이다.
1981부터 10년간 두산그룹 회장을 역임했으며 1991년 두산그룹 페놀 사건으로 퇴임했으나 이듬해인 1992년 말 회장직에 복귀했다.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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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용곤 명예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올해 83세로 두산산업 이사와 동양맥주 이사·전무, 동산토건 이사, 동양맥주 사장 등을 지냈으며 두산가 장남이다.
1981부터 10년간 두산그룹 회장을 역임했으며 1991년 두산그룹 페놀 사건으로 퇴임했으나 이듬해인 1992년 말 회장직에 복귀했다.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