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텐이 14일에 발표한 2015년 3월기 결산에 의하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전년대비 25.6% 감소한 28억 1200만엔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8.7% 증가한 3297억 8700만엔이었다. 인포테인먼트 기기, 전자 제어 기기, 충돌 예방 안전 기기, 텔레매틱스 기기 등 각 부문에서 매출이 개선되었다.
반면,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부담 증가로 인해,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27.0% 감소한 27억 6500만엔, 손익은 30억 2400만엔 적자로 마감되었다. 최종적자는 3년만이다.
후지쯔텐측은 통기 업적 예상에 대해서, 매출액 3389억엔(+2.7%), 영업이익 33억엔(+17.3%), 경상이익 30억엔(+8.4%), 순이익 1억엔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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