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이 12일에 발표한 2015년 12월기 제1사분기 결산에 의하면, '라쿠텐 시장'을 포함한 인터넷 서비스 매출액은 전기대비 13.2% 증가한 961억 2200만엔, 영업이익은 190억 2800만엔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쿠텐은, 주력 서비스 '라쿠텐 시장'에서 스마트 단말기 서비스 강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퍼스널라이즈 마케팅, 대형 세일즈 이벤트 '라쿠텐 슈퍼 세일' 등의 각종 시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왔다.
여행 서비스 분야에서는,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됨에 따라 호쿠리쿠 지방의 예약과 5월초의 골든위크 연휴 예약 등에 수요가 집중되어, 국내여행, 렌터카, 인바운드 서비스 등이 순조로웠다.
컨텐츠 서비스 분야에서는, 장래의 수익 성장을 위한 전략투자를 지속하는 한 편, 엄격한 비용관리를 통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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