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구 판매 업체 오오츠카 가구가 발표한 2015년 12월기 제1사분기 실적에 의하면, 매출은 전년대비 22.9% 감소한 122억 3700만엔, 영업손실 11억 7600만엔, 경상손실 11억 1300만엔, 당기손실은 7억 4000만엔인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는 예상보다 크게 못미쳤다. 이로 인해, 주주들로부터 주주제안이 제출되었으며, 이 영향으로 모든 점포에서 구매 보류가 발행하여 실적이 저조했던 것으로 보인다.
오오츠카 가구는 이번 년도 실적에 대해 매출액 554억 3000만엔, 영업이익 1000만엔, 경상이익 2억 3000만엔, 당기이익 9000만엔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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