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행 작가 최고의 산실을 지향하며 여행 작가 아카데미 ‘명작’ 이대망의 문을 연다.
전문적인 여행 작가가 되거나 자신의 여행 경험을 책으로 내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나만의 여행기를 명품으로 만들어주는 여행 작가 아카데미가 전문 작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문을 연다. ‘여행 작가 아카데미 명작(www.명작.com)’은 2015년 5월 12일 숙대입구역 여행박사 강의실에서 12주 과정의 맞춤형 여행 작가 과정을 개설한다.
5월 12일부터 7월28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19시30분~22시) 열리는 강좌는 품격 있는 여행 글쓰기, 여행 사진 찍기, 여행서 출간 등을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12주 과정을 충실하게 들은 수강생이면 누구나 자신만의 여행 서를 낼 수 있도록 완벽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행 작가이자 시인으로 문화일보에 여행칼럼 <나를 치유하는 여행>을 연재하는 이호준 원장을 비롯해 시인‧동화작가‧여행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혜령 부원장, 드라마‧동화작가 출신인 율리아 부원장 등이 주요 강의를 맡는다.
또한 감칠맛 나는 강의로 유명한 유영만(한양대 교수), 많은 여행 작가들의 로망인 베스트셀러 여행서 ‘끌림’ 의 작가인 이병률(시인‧여행 작가), 김진석(사진작가), 백승휴(사진작가)가 특강 작가로 참여하며, 황순원 선생님과 황동규 시인으로 이어지는 문학인 가족인 황순신(지엔피 링크 디자인 출판사 대표)씨가 시대에 맞는 품격 있는 여행서 발간 작업에 참여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생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 동아리 지원, 여행기 발간 시 멘토링과 출판사 연계 지원, 여행 관련 잡지 등에 데뷔 기회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