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손목시계형 단말기 '애플워치'가 27일, 소프트뱅크와 가전양판점 등을 통해 일본 시장에 발매되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통화 및 메일 송수신 등을 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 관리 할 수도 있다. 초기에는 물량 부족 현상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와 같은 웨어러블 단말기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애플워치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편. 본격적으로 보급이 되기 위해서는 작은 화면에 최적화된 어플 개발이 중요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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