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패션 트렌드 '마리끌레르 파리 주얼리' 한국 런칭
세계 패션 트렌드 '마리끌레르 파리 주얼리' 한국 런칭
  • 문채형 기자
  • 승인 2015.04.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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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는 마리끌레르 파리(Marie Claire Paris) 그룹이 국내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가속화 하고 있다,

국내 Maire Claire 브랜드 마스터 라이센서 ㈜필립컴퍼니(대표이사 박홍식)와 주얼리 및 보석분야의 전문가 기업인 주식회사 비주얼아이(대표이사 김영권)가 지난달 30일 국내 독점 제조 및 유통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Marie Claire Jewelry는 미국(Macy’s 백화점 입점)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론칭한 것이다.

이날 동시에 문을 연 Marie Claire  강남본점 오픈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마리끌레르 파리 모혜연 대표, 박홍식 대표, 영화배우 최송현, 에스떼뮤 나옥경 회장, 패션 업계 리더, 주요 유통업계 관계자, 주요 고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권 대표는 "비주얼아이(BEJEWEL-I)는 아름답고 우아한 프랑스 Fashion Jewelry Brand ‘Marie Claire’를 통하여 나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여 항해하는 열정 있는 남녀들이 자신감 있는 나를 연출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그들과 동행한다는 창업의 뜻이 담겨져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Visual-I(비주얼한 나)를 Bejewel(주얼리로 아름답게 한다)하게 한다는 뜻에 따라 Pride, Beauty and Success라는 Keyword를 브랜드 경영 목표로 삼고, 디자이너, Master Craftsman, 주얼리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창의적이고 감각적 발상의 유능한 인적 풀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영권 대표이사는 삼성물산 공채 출신의 브랜드 유통전문가, ROTC 31기 장교출신의 리더로 국가 공인보석감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GIA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출신의 다이아몬드 전문가인 주현아 총괄디렉터,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국제기능올림픽 세공분야에서 국제대상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진길호 공방대표와 서승환 사장, 젊고 글로벌 감각과 능력을 겸비한 주얼리 신진 디자이너 등을 영입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고객의 아름다움과 자부심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Marie Claire는 1937년 프랑스 PARIS SOIR의 창업자인 JEAN PROUVOST(쟝푸르보)가 주간여성 잡지로 창간하여 1980년대 글로벌 화 이후 미국, 유럽, 북남미, 남아프리카, 호주,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세계 17개 언어로 33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글로벌 유력매체로 매월 1500만명의 독자에게 4,500만부가 판매되고 있는 패션리더 그룹이다.

Maire Claire 모혜연 한국대표는 강남본점 오픈식 축사를 통해 "독점라이선스를 부여하기 까지 많은 시간 동안 세심한 심사절차를 거쳤으며, 김영권 대표를 포함한 젊고 유능한 글로벌 인재들이 자신의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펼치고 싶어하는 모습에 매료되었고, 이들이 국내 보석 및 주얼리 산업분야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영화배우 최송현씨는 "마리끌레르 파리 주얼리가 한국에 론칭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주얼리를 직접 보니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아름답고 우아해 보인다"는 소감을 남겼다.

Marie Claire Jewelry는 이번 국내 독점 계약을 통해 모던하고 우아한 웨딩주얼리, 패션, 기프트 주얼리 아이템으로 강남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직영점, 백화점, 면세점 위주의 고객 접점 브랜드 전개를 중점으로 대 고객 서비스 강화하여 최상의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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