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熊製薬、グローバル人材の育成へ
大熊製薬、グローバル人材の育成へ
  • 강형주 기자
  • 승인 2015.04.21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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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熊製薬が従業員を対象に出した公告を通じて、グローバル人材の育成対象者100人余りを選抜した。

同社によると、「グローバルヘルスケアグループ」というビジョンにより、グローバル人材の確保を図るという方針の下、2020年には海外売上高が国内売上高を超えて、大熊製薬が直接進出した国家で10位以内に入ることを目指している。

また、グローバル生産基地の構築を進めており、年内にインドネシアと中国瀋陽の現地工場竣工を完了する予定だ。

今回のグローバル人材育成対象者に選ばれた従業員は、国内で6カ月間の現地言語習得​​コースや、地元の文化及び海外実務的な知識の教育を提供することで、グローバルマインドと専門知識を備えたグローバルヘルスケアの人材に育成する計画だ。これらの養成課程を履修し、現地語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と業務能力を検証受けた従業員は、大熊製薬が進出した国家に派遣されて働くことになる。

大熊製薬のグローバル事業本部長のジョン・スンホ理事は「海外ネットワークの拡大に加え、グローバル人材の育成に関心がますます高まっている」とし、「グローバル人材に選ばれ現地で働くことになる従業員は、現地の言語学習と職務に対する体系的な教育プログラムなどを通じて、優秀な人材に生まれ変わるだろう」と述べた。

 

대웅제약,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도약위해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


대웅제약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고를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대상자 100여명을 선발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비전을 통해 글로벌 인재 확보를 꾀한다는 방침아래 2020년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고, 대웅제약이 직접 진출한 국가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제약사로의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와 더불어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을 진행 중이며 올해 안으로 인도네시아와 중국 심양의 현지 공장 준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대상자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지사 탐방의 기회 및 국내에서 6개월간 현지 언어 집중과정 및 현지문화, 해외 실무지식에 대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 역량을 갖춘 글로벌 헬스케어 최고의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위 양성 과정을 이수하고, 현지어 의사소통능력 및 업무역량을 검증 받은 직원들은 대웅제약이 진출한 해외 국가에 파견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웅제약의 글로벌사업본부장 전승호 이사는 “해외 네트워크 확장과 더불어 글로벌인재 육성에 관심이 점점 높아가고 있다”며 “글로벌 우수인재로 선발되어 현지에서 근무를 하게 될 직원들은 현지언어 학습 및 직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웅제약과 미래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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