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 백화점 4사가 발표한 3월 매출액에 의하면 전년대비 최고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2013년과 비교하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별로는, '타카시마야'가 23.8%, '마츠자카야 백화점'이 23%, '소고 세이부'가 17%, '미츠코시 이세탄'이 16.2% 감소했다.
단, 부유층과 외국인에 의한 소비가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3월이 소비세 인상을 앞둔 특수였음을 감안하면, 실적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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