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편의점 체인 로손은 3일, 노년층의 병간호를 지원하는 점포를 처음으로 오픈했다.
일본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에 위치한 해당 점포는, 편의점 내에 노년층 병간호 지원 사업소가 병설되어 있어, 보다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점포에서 찾기 어려운 병간호 관련 상품도 다양하게 비치되었다.
로손 측은, 오는 8월에 사이타마현에서 2호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2017년까지 총 30점포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식사 배송 서비스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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