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정 그룹이 1일, 중기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주요 3사업 중 일본 우편에 대한 계획으로, 2017년도 경영목표를 매출액 3조1000억엔, 경상이익 350억엔 수준, 당기 이익 300억엔 수준으로 정하고 있다.
종합적으로는, 장래의 기반을 만들고, 서비스 제공 환경 정비 등을 위한 투자를 함으로써, 우편 및 물류 사업에서의 흑자체질 정착과, 금융 창구 사업 확대에 의한 안정적 이익 확보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성장전략으로는, 우편 및 물류 사업에서 일본 최고의 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꼽고 있다.
또한, 우편사업의 수익 유지와 새로운 디지털 메세지 서비스, 출자 및 제휴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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