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1일, 작년 12월에 발표한 '미츠이 창고 홀딩스'와 로지스틱스 사업에서의 합병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당사자간에 체결된 최종 계약 내용에 따라, 합병 완료후의 가격 조정을 하는 조건으로 소니 측은, 이번 합병으로 인해 2015년 1사분기에서 약 130억엔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에는, 이번 합병 후에 소니가 보유하는 미츠이 창고 서플라이 체인 솔루션의 주식 105만 4000주 (34%) 에 대한 재평가에서 오는 이익도 포함된다.
소니는 이후, 미츠이 창고 서플라이 체인 솔루션을 지분법 적용 회사로 회계처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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