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저가항공사 '젯스타 재팬' 사장 퇴임
日 저가항공사 '젯스타 재팬' 사장 퇴임
  • 강형주 기자
  • 승인 2015.04.01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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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 젯스타 재팬은 1일, 스즈키 미유키 사장이 퇴임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후임으로는 젯스타 그룹 오퍼레이션 본부장을 역임한 제리 터너씨가, 젯스타 그룹 일본 지사장을 역임한 카타오카 마사루씨가 회장직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젯스타 재팬은 JAL을 포함한 일본 항공사들의 출자로 설립되었다. 스즈키씨가 사장이 재임하던 2012년에 나리타 공항을 거점으로 취항했다.

스즈키 전 사장은, 흑자화와 국제선 취항 등 일정한 성과를 내었다고 판단하고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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