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어는 27일, 일본, 중국, 태국 등의 생산거점에서의 조달, 생산, 품질, 물류영역에 대한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글로벌 SCM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시스템 구축은 NEC가 담당, 2016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스템에는, 스웨덴 기업 'IFS'의 글로벌 ERP소프트웨어인 'IFS 어플리케이션'과 NEC의 글로벌 수급조정 소프트웨어 'Witleaf',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NEC Cloud Iaas' 등이 활용될 예정이다.
NEC글로벌의 공장에서 생산 혁식 활동을 실천해온 인재들이 서플라이 체인 전체의 최적화를 위한 '스톡 포인트'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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