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각 자동차 메이커가 28일 발표한 '2월 생산대수'에 의하면, 일본의 3대 자동차 메이커 (토요타, 닛산, 혼다)의 생산대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요타 자동차의 일본 국내생산은 27만 5839대 (-7.9%), 해외생산은 42만 1133대 (-2.2%)로, 전세계 총 생산대수는 4.6% 감소한 69만 6972대였다.
닛산 자동차는 일본 국내생산 8만 5239대 (-2.2%), 해외생산 29만 6998대 (-11.5%)로, 전세계 총 생산대수는 9.5%감소한 38만 2237대였다.
또한, 혼다 기연공업은 일본 국내생산 5만 7197대 (-32.6%), 해외생산 24만 2543대 (-9.5%)로, 전세계 총 생산대수는 15.0% 감소한 29만 9740대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