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고서적 프랜차이즈 '북오프'가 23일, 연결 자회사 'B&H'를 인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B&H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HARDOFF'의 운영 및 신간서점운영을 담당해 왔다.
북오프는 자사의 점포활용과 패키지 미디어 분야에서의 사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업무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B&H를 자사로 재편하여 사업을 집약시킬 계획이다.
B&H의 2014년 3월기 매출액은 115억 5400만엔, 영업이익 6500만엔, 경상이익 1억 1600만엔, 당기 이익 2600만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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