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김정은, 결혼하면 환상의 커플될 것
이서진,-김정은, 결혼하면 환상의 커플될 것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5.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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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김정은, 결혼하면 환상의 커플될 것

인기 탤런트 김정은과 이서진이 최근 한 설문 조사에서 결혼 후 현모양처와 자상한 남편이 될 것 같은 연예인 1, 2위로 뽑혀 공식연인의 입지를 굳혔다.

온라인 자격증.고시전문 교육기업인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은 자사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80명을 대상으로 현모양처, 자상한 남편으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혼 후 현모양처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으로 영화배우 김정은이 27%(268명)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박선영 25%(248명), 한지혜 20%(196명), 김태희 14%(140명), 김하늘 13%(128명)이 그 뒤를 이었다.

결혼 후 가장 자상하고 가정적일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SBS 드라마 ‘온에어’의 인기로 이범수가 31%(300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MBC 드라마 ‘이산’에서 자상하고 정이 많은 연기로 열연하고 있는 이서진이 29%(284명)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장동건 18%(180명), 정준호 14%(140명), 하정우 8%(76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위의 남녀 중 꼭 커플을 맺어주고 싶은 한 쌍으로는 이서진, 김정은 커플이 53% (524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실제 연인관계인 이들이 결혼에 골인하기를 바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 뒤를 이어 ‘온에어’의 인기커플 이범수, 김하늘 20% (196명), 장동건, 김태희 14%(140명), 정준호, 박선영 7%(72명), 하정우, 한지혜 5%(48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극중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김정은과 이서진이 높은 순위에 오르면서 공식커플 선언 이후 팬들의 더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정은이 현재 MC를 보고 있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이서진이 직접 출연하는 등 공개적인 애정표현과 당당한 연인의 모습은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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