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매출호조로 창사이래 첫 흑자전환"밝혀
남광토건(001260)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6.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1127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5.0% 증가했다. 순이익은 11억4700만원으로 전년동기 4억2000만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창사이래 처음으로 1분기 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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