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매출 부진..외환위기 이후 최저치
서비스업 매출 부진..외환위기 이후 최저치
  • 권찬 기자
  • 승인 2014.12.27 2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지난해 서비스업 부문의 매출액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은 1440조 원으로 전년보다 0.8% 증가한 것에 불과했다.

이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연 평균 증가폭인 6.5%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며, 외환위기때인 1998년 이후 최저치다.

음식·주점업 매출액은 원두 커피의 대중화, 식생활의 국제화·다양화, 간편식 선호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2.9% 증가했다.

서비스업 사업체수는 262만5000개로 전년보다 1.8%(4만7000개) 증가했다. 하수·폐기·원료재생(6.7%), 출판·영상·방송(5.6%) 등 7개 업종에서 평균보다 크게 증가했다.

종사자수는 102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9.1%), 보건·사회복지(7.9%) 등에서 크게 늘어 전년보다 4.7%(46만명) 늘었다.

사업체수 증가폭이 매출액보다 커지면서 사업체당 매출액은 5억4900만원으로 전년보다 0.9% 감소했다.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1억4100만원으로 전년대비 3.4% 줄었다.

통계청은 석유정제업 등 제조업의 부진으로 관련 도·소매업 매출액이 저조한 데다 소비 부진까지 겹쳐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94길 33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 대표전화 : 02-563-0839
  • 팩스 : 02-6442-8801
  • 제호 : 데일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34 / 오프라인 등록일: 2002-02-18 /
  • 등록일 : 2007-03-09
  • 발행일 : 2007-03-09
  • 발행 인겸 편집인 : 최욱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민재
  • 데일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데일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bud@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