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소기업과 사물인터넷 시장 개척 본격화
LG유플러스, 중소기업과 사물인터넷 시장 개척 본격화
  • 조민우 기자
  • 승인 2014.11.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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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과 손잡고 사물인터넷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한다.

LG유플러스는 한국사물인터넷협회와 공동으로 ‘LG유플러스의 M2M/IoT서비스/플랫폼 소개 및 주요기업 협력 워크숍’을 협회 대회의실에서 내달 4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물인터넷포럼 회원사 및 사물인터넷 지식클러스터 참여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국내외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방향과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LTE모듈, 디바이스, 플랫폼 그리고 사물인터넷 국제 표준화 협력체인 원엠투엠(oneM2M; one Machine to Machine)과의 활동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워크숍에서 M2M/IoT에 대한 단말 연동규격, M2MG(M2M Gageway)의 연동규격 소개를 통해 실제 통신사와의 LTE 접목을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기술 그리고 망 연동 프로세스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및 미래 IoT사업의 산실로 IT생태계 상생협력 창구의 역할로서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첫 LG유플러스 이유신 M2M서비스개발팀 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LG유플러스가 그간 활동해온 여러 가지 중소기업과의 기술 및 사업 지원에 대한 상호고충과 노력에 대한 결실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M2M/IoT 확산을 위한 협력방향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중소기업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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