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 커플 임신 4개월째 예비부모
김진표-윤주련 커플 임신 4개월째 예비부모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5.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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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윤주련 커플 임신 4개월째 예비부모

김진표-윤주련 커플이 오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또 현재 윤주련은 임신 4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김진표와 윤주련의 한 측근은 “지난 1월1일 프러포즈했고, 상견례도 1월에 진행했다”면서 “임신을 한 사실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최근에 알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9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나란히 손을 잡고 영화를 보는 등 다정한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면서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다.

1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온 김진표와 윤주련은 6일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가수 이적이 맡았으며, 리쌍과 박정현이 축가를 부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뤄지고, 두 사람은 결혼식 다음날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결혼에 앞서 두 사람은 2일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공개해 주위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배원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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