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어린이 홍보대사에 '뽀로로'
한-아세안 정상회의 어린이 홍보대사에 '뽀로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4.09.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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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한·아세안 정상회의 어린이 홍보대사

[데일리경제]오는 12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어린이 홍보대사로 ‘뽀로로’가 선정됐다.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오는 12월 11~12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어린이 홍보대사로 뽀로로 캐릭터를 위촉하고 30일 외교부에서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준비기획단은 정상회의를 2개월여 앞두고 한·아세안 어린이에게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의 의의와 중요성을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어린이 홍보대사를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뽀로로는 지난 10년간 한국과 동남아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친근한 캐릭터로서, 이번 정상회의의 취지에 부합하는 홍보효과를 크게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뽀로로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웹툰 시리즈(총 5편)를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본격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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