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팔색조 연기..이번엔 사회부 기자
손예진 팔색조 연기..이번엔 사회부 기자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4.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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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팔색조 연기..이번엔 사회부 기자

최근 팜므파탈로 영화에 출연, 섹시한 연기를 선보인 손예진이 이번엔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다.

손예진은 방영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에서 사회부 기자 '서우진'역으로 특종 취재를 위해 몸을 안사리는 연기를 선보인다.

손예진은 극중 방송국 사회부 여기자인 서우진 기자로 분해 특종을 위해서라면 잡입취재, 다방 여종업원 변장등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혈 기자로 나온다.[사진=바른손엔터테인먼트]

기자의 고된 일상을 소화하기 위해 손예진은 실제 며칠간 머리를 안감거나 기자로서의 직무를 공부하는 등 기자역할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누구세요'의 후속 드라마로 선보일 '스포트라이트'는 서우진 기자를 필두로 사회부 기자의 일상을 담아내는 '기자직'에 대한 드라마로 극중 서우진 기자가 사회부 여기자에서 '앵커'로 변신하는 성공 스토리를 담아낸다.

이는 MBC 김은혜기자가 앵커로 올라서는 과정과 모티브가 비슷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배원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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