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꽃전시회’ 세계일류 명품도시로 도약
인천시는 '제5회 인천 꽃 전시회'를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10일간 인천대공원 꽃 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꽃 전시회는 동북아 허브도시 인천! 세계로 미래로 !!를 주제로 한 자연의 도시“초화”, 동북아허브도시“허브”, 국제도시“세계의 꽃”, 미래도시“선인장”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작년보다 화종도 30여종이 늘어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배로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4월 26일~27일, 5월 3~5일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연날리기 대회, 레크레이션, 인천시민노래자랑, 인천풍물한마당, 대학 및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어린이날 기념 인형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인천시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 기원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국제도시 인천에 걸 맞는 꽃전시회를 통하여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늘리기』사업의 시민 참여 공감대 및 붐 조성으로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 만들기에 적극 활동하기로 했다. <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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