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졍은 현재 위암 말기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유채영의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위험한 고비를 넘겼고, 가족과 남편이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유채영은 가수 출신으로 영화 색즉시공, 황태자의 첫사랑등에서 개성높은 연기력과 명랑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20여년 연예계 생활을 이어왔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 검진을 통해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병세가 악화돼 이달 중순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다시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동료 연예인 및 팬들은 유채영의 쾌유를 빌며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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