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과 정려원, 모자 하나로 스타일리쉬
채연과 정려원, 모자 하나로 스타일리쉬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4.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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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과 정려원, 모자 하나로 스타일리쉬

채연과 정려원은 심플한 의상과 어울리는 과감한 스타일의 모자로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 봄에는 레드, 블루, 오렌지, 옐로 등 강렬하고 다양한 원색의 화려한 디자인이 유행 컬러로 떠오르고 있다.

평소에 입던 블랙, 그레이 컬러 등 무채색 의상에 컬러풀한 모자를 매치하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모자는 패션의 일부가 아니라 패션의 완성. 옷 잘 입는다고 소문난 스타들의 코디법에도 모자는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스타일 에디터 피현정씨는 "채연이 심플하면서 발랄한 옷차림에 포인트가 되는 컬러풀한 모자를 소품으로 코디하면서 실용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도발적인 스타일을 평소 잘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려원은 심플하고 편안한 옷차림에 역시 포인트가 되는 모자를 매치해 전형적인 믹스매치 스타일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일반인들도 모자같이 저렴한 소품 하나로 유행 대열에 동참할 수 있으며, 편안한 일상복에 포인트가 되는 악세서리나 모자 같은 소품을 코디하면 충분히 스타일리쉬해질 수 있다.

언제 다시 꺼내 입을 수 있을지 모르는 화려하고 컬러풀한 스타일이 유행할 때에는 옷 보다는 모자 같은 소품으로 코디를 마무리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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