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3일 울산생명의숲과 함께 사내에 위치한 돝질산 숲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정밀화학 사회봉사단 직원 및 가족, 울산생명의숲 관계자, 울산 남구청 공무원 등 총 60여 명이 참가했다.
삼성정밀화학측은 "임직원과 가족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회사 소유의 숲 가꾸기 활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라고 밝혔다.
삼성정밀화학은 향후 숲 가꾸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공장의 근무여건은 물론 지역 자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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