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대비 1.47% 높은 수준이다.
서울 강남구(0.510%)가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매수 증가로 가격상승폭이 커서 전국 시·군·구 중에서 가장 많이 올랐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내의 지속적인 개발에 따라 세종시(0.505%)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충남 천안서북구(∆0.108%)는 국제 비지니스파크 개발사업 무산에 따른 영향이 지속됨에 따라 가장 많이 하락하였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0.26%)과 계획관리지역(0.21%)이 가장 많이올랐으며, 여타 용도지역도 전월 대비 상승폭이 모두 증가하였다.
이용 상황별로는 골프장 등 기타(0.45%)와 주거용(0.21%)이 가장 많이 올랐다.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227,128필지, 173,776천㎡로 전년 동월(180,763필지, 175,003천㎡) 대비 필지수로는 25.6% 증가한 반면, 면적 기준으로는 0.7%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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