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다큐 도전 토크,'도전한국인 도전토크', 고혜성, 박인옥 출연
리얼다큐 도전 토크,'도전한국인 도전토크', 고혜성, 박인옥 출연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4.04.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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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도전한국인운동본부(본부장 조영관)와 인물뉴스닷컴이 주관하는 소셜 미디어 토크 프로그램

<도전한국인 도전 토크>의 첫 촬영이 12일에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1회, 2회 녹화 촬영에는 초대손님으로 KBS개그맨 고혜성, 최초 여성유머강사 박인옥 소장과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본부장, 방송3사를 종횡무진하는 인기인 이경화 리포터, 변준영 대학생 재능포럼 대표가 참여했다. < 도전한국인 도전토크>는 ‘소셜의 모바일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이 시대에 도전하는 사람의 삶의 스토리를 알리는 컨텐츠를 만들자’라는 제작의도를 가진다.

 꼭 연예인이나 이슈 메이커가 아닐 지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섭외해서 도전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자연스럽게 알리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이다. 1회는 개그맨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현재 강사로 도전하고 있는 고혜성이 출연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유머 강사 박인옥의 진솔한 이야기를 2회에서 들을 수 있다. 개그맨 고혜성은 2006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배꼽 빠지게 웃겼던 생활백수에 출연하였다.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좋아했던 개그맨 고혜성이 왕성한 독서와 다양한 직업 체험으로 무장한 ‘자신감 대통령’으로 무한 변신하여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시련과 도전의 연속이던 그에게 인생 최대의 위기가 그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간판제작업자로 일하던 중에 3층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간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앞으로의 꿈은 대한민국에는 없는 토크쇼 MC를 맡고 싶다고 한다. 2회에서 박인옥은 그녀가 결혼 초기 깊은 우울증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사연, 유머가 가지고 있는 힘, 그리고 유머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실제로 촬영 중간 중간에 박인옥과 출연진들이 생활속에서 당황스러울때 유머로 넘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이 날 촬영한 < 도전한국인 도전토크>는 도전 한국인 영상 본부 홈페이지 영상 자료실에 개제될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 기획 측은 추후에 유투브, 페이스 북, 블로그 등에 영상을 올려 홍보 채널을 보다 다양화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의 공동진행을 맡은 조영관 도전한국인 본부장은“도전은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전유물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보여주고 싶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삶에 있어서의 도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풀어가는 최초의 새로운 개념의 도전에 특화된 리얼다큐토크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동 진행을 맡은 노련한 방송인 이경화 MC는 “좀 더 즐겁고 유익한 방송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볼 수 있길 바라고 좋은 반응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촬영소감을 밝혔다. 패널로 참석한 변준영 대표는 “이번 방송 프로젝트는 도전 한국인을 발굴하고 대한민국에 도전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많은 오피니언 도전 왕들이 출연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존의 틀에 맞춰진 인터뷰 방식 프로그램을 벗어나서 도전하는 삶에 관한 그 사람만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꿈을 자연스럽게 화면에 담아낸 영상은 4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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