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은 2012년 CMS 인수 당시 55% 지분 취득을 시작으로 64%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재무적 투자자의 CMS 지분 인수일에 4%를 추가로 인수해 최종적으로 68%의 지분을 안정적으로 보유하게 된다.
청담러닝은 "자산양수도는 CMS 발행주식에 관하여 2012년 2월 14일 34명의 양도인으로부터 1차 55% 지분 인수후 2017년까지45% 지분을 순차적으로 분할 인수하기로 한 건"이라고 밝히고 "2013년 4월 1일 2차 인수분까지 완료되었으며, 3차 인수분부터는 양도인 34명 중 이충국등 8명의 지분은 양수하지 않고 나머지 26명의 보유지분에 대해서는(3차~6차, 총 51,600주) 일시에 인수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청담러닝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53억원, 15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 9.9%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