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예금보험공사는 28일 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해온 골프장과 골프장 사업부지 7곳을 매각하기 위해 4월3일 투자설명회를 연다. 대상 골프장(사업부지)은 강원도 횡성군과 춘천시, 경북 경주시, 울산시, 경남 거제시, 말레이시아, 호주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골프장의 입지와 사업진행 정도, 인·허가와 권리관계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한다. 예보는 "파산재단 보유 자산을 조속히 회수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관련 투자설명회를 열어 투자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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