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자 유치 마케팅 시작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자 유치 마케팅 시작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4.03.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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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자 유치에 증권사들이 적극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월 10만원 이상, 3년이상 자동이체 약정한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소장펀드를 가입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연금저축계좌를 신규로 가입하거나 이미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LG에어컨을 2등(5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위니아 제습기, 3등(10명)에게는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소장펀드는 연소득 5천만원이하 근로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연간 600만원까지 분기납입한도 없이 납입해 최대 40%인 연 24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상품이다.

조윤수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장은 “세제개편으로 연말정산 때 환급받는 금액이 줄어들고 있어 세제혜택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소장펀드는 유일한 소득공제 상품일 뿐만아니라 다양한 전환형 펀드가 라인업 되어 있어 시장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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