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30개 자산 운용사가 44개의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17일 공동출시한다.
금융투자협회와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준비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에서 공지한대 17일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공동 출시할 예정이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연말정산 때 최대 240만 원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펀드로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적어도 5년 이상 가입해야 하고,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 만이 가입 대상이다.
단, 이 펀드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으며 국내 주식에 40% 이상을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이 날 수도 있으로 투자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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