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이동통신, 빅데이터' 등, 민관 협력으로 창조경제 실현한다
'5G이동통신, 빅데이터' 등, 민관 협력으로 창조경제 실현한다
  • 배서영 기자
  • 승인 2014.03.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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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민·관이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나선다.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주도로 13대 미래성장동력이 발굴·육성된다. 또,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의 전진기지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대전과 4월 대구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국 17개가 구축된다. 아울러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안전망’도 구축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개최된 ‘창조경제 민관협의회’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창조경제 실현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는 13대 미래성장동력 분야 중 단·중기 성과 창출이 가능하고 민간이 중점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3~4개 프로젝트를 발굴해 ‘플래그십(Flagship) 프로젝트’로 추진키로 했다.

‘미래성장동력 발굴·육성계획(안)’과 관련해서는 9대 전략산업, 4대 기반산업 등 13대 미래성장동력을 범정부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9대 전략산업는 ▲5G이동통신 ▲심해저 해양플랜트 ▲스마트 자동차 ▲지능형 로봇 ▲착용형 스마트 기기 ▲실감형 콘텐츠 ▲맞춤형 웰니스 케어 ▲재난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이며, 4대 기반산업은 ▲지능형 반도체 ▲융복합 소재 ▲지능형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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