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러시아에 현지 TV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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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1일 러시아 모스크바 남서쪽 칼루가州 보르시노 공업단지에 총 5700만 달러를 투자,연산 220만대 규모의 TV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총 55만9000평 규모로 건설되는 이 TV공장은 오는 7월에 착공, 내년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한국을 포함, 멕시코, 중국, 슬로바키아, 헝가리, 태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세계 8개국에 TV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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