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3월 3일(월)부터 5월 9일(금)까지 총 상금 약 1억 3천만원 규모의 ‘2014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하며, 각각 수익률 및 수익금 부문 상위자를 시상한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 금액에 따라 ‘1억리그’, ‘3000리그’, ‘500리그’와 ‘모바일리그’로 구성되고, 시상은 각 리그의 수익률 상위 10위까지, 그리고 주식리그 전체 수익금 상위 10위까지 한다. 수익률 부문 1위에게는 최고 3천만원, 수익금 1위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선물옵션리그’는 수익률과 수익금 부문에서 각각 상위 10등까지 시상하며, 1등 상금은 각각 3백만원이다.
원금보장으로 유럽 주식형펀드에 투자하면서 최대 18%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미래에셋 제16회 DLB’ 등 상품 13종을 3월 7일(금) 오후 2시까지 총 1,3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16회 DLB’는 프랭클린 유로피언 그로스 펀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5% 이상 상승시 연 6%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에 펀드상승률의 60%를 지급해 최대 18%의 수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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