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국토교통부는 일부 언론에서 지적된 “현대차 ‘연비 뻥튀기’에 따른 1천억대 보상 논란에 대해 “보상프로그램에 대해서 검토는 하고 있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2013년 자기인증적합조사 시 13개 차종에 대해 연비기준 적합여부(±5%)를 조사했고 이 중 1차 조사결과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현대차 싼타페, 쌍용차 코란도 등 2개 차종에 대해 추가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실공개,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는 추가조사 결과(적합 또는 부적합)에 따라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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