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스캔들 관련, 솔직한 심경고백 화제
이민우 스캔들 관련, 솔직한 심경고백 화제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3.2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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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스캔들 관련, 솔직한 심경고백 화제

올해 데뷔 10주년 공연을 앞둔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와 민우가 26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 솔직한 심경고백을 이뤄 화제가 됐다.

이날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얼마전 있었던 이민우의 연예인 실명거론에 따른 스캔들과 관련된 내용.

이민우는 지난해 모케이블방송에서 '서지영과 신애'에 대해 실명을 거론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밝혀 이른바 '이민우 스캔들'을 일으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민우는 이날 방송에서 "나도 모르게 실명을 거론해 본의아니게 스캔들에 휩싸였던 당사자들에게 사과했다"고 밝히고, 현재는 좋은 선후배로 잘 지내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같이 출연한 앤디는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김태희'를 꼽았고, 이민우도 "김태희는 공기다. 공기가 없으면 죽게된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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