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설 연휴 사흘째인 1일 오후부터 내린 비로 전국 고속도로가 정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정에 이르면서 소통이 원활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낮에 비해 밤에 접어들면서 대부분 구간의 정체가 풀려가고 있다면서도 경부선과 서해안선, 중부선 등 일부 구간에서는 새벽까지는 정체가 이어질 것오 내다봤다.
이날을 고비로 정체는 좀 더 풀리겠으나 2일 늦게 귀경하는 귀경차량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체현상은 오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벽이나 늦은 밤등에 귀경길에 오르면 보다 빠른 교통편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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