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구름빵 시즌3', 겨울방학 공연 '인기'
뮤지컬 '구름빵 시즌3', 겨울방학 공연 '인기'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4.01.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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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공연전시]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구름빵' 이 겨울방학동안 뮤지컬로 제작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26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가 1월 26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공연주최측은 "시즌3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만큼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뮤지컬 구름빵’은 플라잉 액션이 더 높고 정교해졌으며 공중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다양한 포즈와 공중제비로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면서 "전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입체적인 무대구성과 도심과 하늘을 넘나드는 생생한 영상효과는 공연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고 덧붙였다.

극중 홍시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슬기는 이번 기회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으며 아빠와 엄마 역을 맡은 배우 이석우, 최인경 또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주최측은 긴 겨울방학에 비해 짧은 공연기간으로 앵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혀 앵콜 공연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구름빵 뮤지컬은 2009년을 초연으로 주최측 추산 전국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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